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려라! 유포니엄/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6화. 「あめふりコンダクター」 비 오는 날의 지휘자 === ||<-2> {{{#00ccff 6화. 비 오는 날의 지휘자}}} || ||<-2> [[파일:사진을 꽃다발 옆에 두는 타키.png|width=530]] || ||<-2> {{{#000000 쿠미코가 본 사진을 꽃다발 옆으로 옮기는 타키 선생}}} || || 콘티 및 연출 || 카와나미 에이사쿠 || || 작화감독 || 카도와키 미쿠 || || 방영 || 2016년 11월 10일 || ---- 2학기가 된 9월에 키타우지 고등학교에서는 학교 문화제가 열렸고, 취주악부는 교내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하시모토와 니이야마도 타키 선생을 만날 겸 문화제에 왔으며 연주가 끝난 뒤 아스카는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10월 말에 나고야에서 열릴 전국대회 참가가 확정됐음을 알렸다. 연설하던 아스카는 잠시 무대 옆쪽으로 눈길을 돌리다가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려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말했다. 타키 선생이 지휘하는 모습이 지나간 뒤, 쿠미코·하즈키·사파이어가 있는 1학년 3반은 일일 메이드 카페를 열었다. 손님이 오지 않아서 쿠미코와 하즈키가 걱정하자 미도리는 웃는 연습을 해보자고 말했다. 문 앞에서 쿠미코 일행이 손님을 맞을 동안 레이나가 찾아오자 쿠미코는 야외 복도에서 만났다. 원래 메이드 카페 당번은 더 있었으나 감기 때문에 결석한 사람이 있었고, 쿠미코는 레이나의 제안에 따라 다른 곳도 찾아갔다. 고양이 카페를 둘러본 뒤 일행은 다른 메이드 카페에서 미조레를 만났으며, 근처에선 유코가 나츠키에게 [[피사의 사탑]]처럼 쌓인 디저트를 받았다. 그걸 보던 미조레는 노조미에게도 디저트를 나눠준다. 일행이 다른 곳으로 갈 동안 슈이치도 왔지만 도착했을 때 쿠미코는 레이나와 다른 곳으로 간 뒤였다. 계단 중간에서 레이나는 쿠미코에게 (유우코)선배가 결국 그 디저트를 다 먹었다고 말하다가 지나가던 하시모토·니야마와 만났다. 쿠미코는 일행에게 선생님을 찾는지 묻고, 하시모토는 방금 전까지 같이 있었다고 말했다. 쿠미코가 일행과 같이 찾았을 때 타키는 찾아온 다른 여학생들과 만나고 있었는데 하시모토·니이야마는 겉만 봐서는 속사정을 모르니까/콩쿠르에 반한 학생들이 타키 팬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레이나가 타키 선생 쪽으로 가자 하시모토는 레이나에게 타키의 부인 이야기를 했는지 목소리를 낮추며 묻고, 쿠미코는 얘기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레이나는 여학생 넷에게 지휘할 때 멋있었다며 칭찬받던 타키를 찾아가 하시모토가 찾는다는 말을 전하는데 2기 2화처럼 눈빛이 흐려져 있었다. 일행과 헤어져 레이나와 다른 곳으로 가던 쿠미코는 선생님이 레이나의 속마음을 아는지, 레이나는 어떤 생각인지 고민하다가 토끼 인형탈을 쓰고 인형옷을 입은 카오리와 부딪혔다. 카오리는 댄스 퍼포먼스 조를 안내하러 가는 길이었고 아스카네 반에도 가볼 것을 권했다. 당번 시간이라 레이나가 떠난 뒤 쿠미코는 점술카페를 연 아스카와 만났다. 쿠미코와 만난 아스카는 가슴 커지는 비결을 안 알려준다며 장난치다가 하루카가 안쪽 일도 도와달라고 부르자 저주를 걸었다. 다음으로 간 곳은 귀신의 집이었는데, 들어간 쿠미코는 도망치는 치카오를 본 뒤 따라온 슈이치가 바닥 스위치를 밟아서 조명이 꺼지자 소리질렀다. 일행은 길을 찾으며 대회 이야기를 하다가 귀신 옷을 입은 레이나를 보자 기겁했다. 귀신의 집에서 나온 쿠미코는 오후에 레이나와 솜사탕을 하나씩 먹으며 귀신의 집 이야기과 연습 이야기를 나눴다. 문화제가 끝난 후 쿠미코와 부원들은 다시 학생으로서의 일상으로 돌아가 전국대회와 시험을 준비했다. 얼마 후 20호 태풍이 온 날 마미코는 잠시 집에 돌아와 어머니에게 대학을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에 타키 선생은 자동차로 어디론가 향하고, 쿠미코는 레이나가 보낸 톡으로 태풍 때문에 학교가 하루 휴교했음을 알았다. 부모님이 언니의 대학 문제를 이야기하던 걸 복도에서 들은 뒤, 출근하는 아버지를 배웅한 쿠미코는 언니를 찾아가 입시 준비는 안 하고 부활동만 한다고 잔소리했으면서 왜 대학을 그만두겠다고 마음먹은 건지 물어보았다. 하지만 마미코는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이냐고 말한 뒤 떠났다. 속상했던 쿠미코는 언니와 싸우기 싫어서 밖을 돌아다니다가 들른 꽃집에서 타키가 꽃을 사는 모습을 봤다. 태풍 부는 날에 밖에 다니면 안 된다고 타키 선생이 말하자 쿠미코는 비 오는 날이 좋아서 나왔다고 말했다. 원래 태풍 때문에 원래 꽃집이 쉬는 날이었지만, 특별한 상품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온 것이며 학생 때는 태풍 때문에 휴교했으면 하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타키는 말했다. 그리고 쿠미코를 본 꽃집 사장이 혹시 딸이냐고 물어볼 때는 학교 제자라고 말한 뒤, 오늘은 특별한 날[* 3권 159페이지에 따르면 이 날은 부인의 기일이었고, 타키는 결혼반지를 다른 날에는 악기를 다룰 때 흠집이 날 수도 있어서 따로 보관한다.]이라고 말했다. 꽃집 주인과 이야기하는 모습 및 꽃다발과 손가락에 낀 반지를 보며 쿠미코는 타키 선생에게서 친절함·상냥함·냉정함·엄격함이 섞인 모습을 느꼈다. 잠시 후 집에 돌아가려던 길에 바람 때문에 집에 돌아가려던 쿠미코의 우산이 망가지는 바람에 타키 선생은 자가용으로 쿠미코를 집까지 데려다줬다. 조수석에 앉은 쿠미코는 머리를 닦을 수건을 받고 나서 운전대 옆에 붙은 사진을 보고, 타키는 그사진을 꽃다발이 놓인 뒷자리에 두며 하시모토한테 들은 이야기가 있는지 쿠미코에게 물어본다. 쿠미코로부터 조금 들었다는 얘기를 듣자, 타키는 합숙 후에 만난 하시모토가 말실수했다며 먼저 사과했다고 말했다. 타키는 화난 건 아니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 뒤 쿠미코에게 집 방향을 묻고, 방금 봤던 사진은 대학생 때 동기들과 찍은 사진이라고 말했다. 타키·하시모토·니야마·사진 속 여성은 모두 대학 동기였고, 사진 속 여성은 5년 전에 세상을 떠난 타키의 부인이었다. || [[파일:대학생 타키가 친구들과 찍은 사진.png|width=530]] || || {{{#000000 쿠미코가 본 대학생 니이야마·하시모토·타키 부인·타키의 사진}}}[* 3권 149페이지에 따르면 교토 북서쪽 산책로인 테츠가쿠노미치에서 찍었다.] || 타키에 따르면 부인은 키타우지 졸업생이며, 고등학생일 때 키타우지 취주악부의 고문은 타키 선생의 아버지인 타키 토오루였다. 당시 취주악부는 콩쿠르에는 참가했지만 전국대회에는 우승하지 못했고, 부인은 교사로서 돌아와 후배들과 함께 전국대회에 우승하고 싶어했지만 먼저 세상을 떠나서 이루지 못했다. 그렇게 아내 사후 음악과 거리를 둔 타키였으나, 아내의 유지를 이으려 음악을 계속했고 취주악부 고문도 맡은 것이다. 집에 도착한 쿠미코는 그 동안 본 타키의 모습 및 과거 썰을 들려줄 때 '사생활이니 그 이상은 말하지 않겠다'는 느낌을 받고 오싹해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찍 등교한 미조레 및 레이나·미도리와 만났다. 미도리가 열심히 연습해서 실력을 늘리자고 말할 동안 쿠미코는 "내년에 실력 좋은 신입생이 많이 왔으면..."이라 말했고 레이나도 선생님이 있으니 잘 풀릴 거라고 말했다. 곧 사파이어는 현관 앞에 놓인 이탈리안 화이트 해바라기 화분을 보고, 꽃말이 "당신을 계속 그리워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쿠미코는 꽃말과 꽃집에서 본 타키·그 사진·꽃다발·결혼반지를 떠올리며 잠시 레이나를 본 뒤 선생님이 고문을 맡아서 다행이라고 말하고 일행과 음악실로 갔다. 한편 음악실에서 혼자 연습하던 아스카에게 어머니가 찾아오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